삼성전자, 낙폭 확대…5.5만원도 '간당간당'

정경준 2024. 11. 1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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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5만5,100원까지 밀리며 또다시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11일 오후 12시2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대비 1,800원(3.16%) 떨어진 5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장 시작과 함께 줄곧 약세를 기록하다 오후들어 낙폭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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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5,100원 '터치'…또 52주 신저가 경신

[한국경제TV 정경준 기자]

삼성전자가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5만5,100원까지 밀리며 또다시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11일 오후 12시2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대비 1,800원(3.16%) 떨어진 5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매도 상위 창구에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올라와 있는데 개인투자자간 활발한 손바뀜이 진행되는 상황이다.

삼성전자는 장 시작과 함께 줄곧 약세를 기록하다 오후들어 낙폭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미 대선 결과에 따른 정책 불확실성 확대와 맞물려 고대역폭 메모리(HBM) 경쟁력에 대한 우려까지 겹치면서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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