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여유로운 '60억 家' 동네 마실…집밥도 소박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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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이 소소한 서울살이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 이상순은 버킷햇을 쓴 편안한 옷차림으로 한 카페에 앉아 있으며, 그 옆에는 지인과 이효리가 자리하고 있다.
한편, 이상순과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결혼해 제주에서 거주 중이었으나 최근 11년 만에 제주 생활을 끝내고 서울로 이사했다.
최근 이효리는 지난 4일부터 이상순이 DJ로 활동하고 있는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 출연하는 지원사격으로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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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이 소소한 서울살이 일상을 공유했다.
11일 이상순은 개인 채널에 "요즘"이라는 짦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이상순은 버킷햇을 쓴 편안한 옷차림으로 한 카페에 앉아 있으며, 그 옆에는 지인과 이효리가 자리하고 있다.
이효리 역시 민낯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으며, 가볍게 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있음에도 스타일리시함이 눈길을 끈다.
또한 이상순은 호박전과 소시지, 각종 김치로 이루어진 소박한 식탁을 자랑하는가 하면 소파를 차지하고 있는 반려견들, 12년 만에 라디오 DJ로 복귀한 근황을 모두 공개했다.
한편, 이상순과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결혼해 제주에서 거주 중이었으나 최근 11년 만에 제주 생활을 끝내고 서울로 이사했다. 이후 60억 원에 달하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 단독주택을 마련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최근 이효리는 지난 4일부터 이상순이 DJ로 활동하고 있는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 출연하는 지원사격으로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사진 = 이상순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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