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 44초', 스낵 무비의 새로운 가능성…누적 관객 수 4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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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4분 44초'(감독 박종균)가 4만 관객을 돌파하며 2주차 무대인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신선한 포맷과 4천 원의 관람가, 44분의 러닝타임으로 극장가에 '스낵 무비'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4분 44초'는 2주차 깜짝 무대인사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일명 '4친자'로 불리는 '4분 44초'의 관객들은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무대인사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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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4분 44초'(감독 박종균)가 4만 관객을 돌파하며 2주차 무대인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일 개봉한 '4분 44초'는 10일까지 누적 관객수 4만741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월 개봉한 13분 분량의 단편 영화 '밤낚시'의 관객 수 동원보다 빠른 속도로, '4분 44초'의 이러한 관객 동원은 영화의 콘셉트로 관객들과의 소통에 성공했다는 것에서 의미를 더한다.
신선한 포맷과 4천 원의 관람가, 44분의 러닝타임으로 극장가에 '스낵 무비'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4분 44초'는 2주차 깜짝 무대인사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2주차 무대인사에는 유지애, 이성열, 박종균 감독을 비롯해 장영남까지 합세해 관객들을 찾아갔다. 일명 '4친자'로 불리는 '4분 44초'의 관객들은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무대인사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4분 44초'는 매일 4시 44분, 입주민과 방문객이 연이어 실종되는 북촌아파트의 미스터리한 사건의 실체를 담은 공포 이야기를 그린 스낵 호러로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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