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우즈벡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디지털 학습물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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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3일부터 8일까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한국교육원과 함께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개인별 에코백 만들기는 플라스틱 비닐과 같은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우즈베키스탄 내 자원 선순환 사회 구축과 일상생활 속 환경보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했다.
이번 글로벌 사회공헌 과정은 우즈베키스탄 한국교육원 현지 학생들과 함께 운영해, 한국어 교육 및 K-문화 확산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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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3일부터 8일까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한국교육원과 함께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타슈켄트시에 위치한 19번 국립초등학교에서 기관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구체적으로 탄소중립과 종이 사용 절감 실천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전자 패드를 제공했다. 종이 없는 체험형 환경교육과 디지털 학습환경 마련을 위한 필요 물품도 지원했다.
개인별 에코백 만들기는 플라스틱 비닐과 같은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우즈베키스탄 내 자원 선순환 사회 구축과 일상생활 속 환경보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했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 운영하는 아리랑요양원에 생필품 등을 제공하고 1세대 고려인 어르신들을 위한 위문공연도 펼쳤다.
이번 글로벌 사회공헌 과정은 우즈베키스탄 한국교육원 현지 학생들과 함께 운영해, 한국어 교육 및 K-문화 확산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차광명 경영기획이사는 활동에 앞서, 우즈베키스탄 정부청사에서 이스칸다르 쿠드비딘노프 생태환경보호기후변화부 차관과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및 우즈베키스탄 Zero Waste Policy 등 환경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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