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클럽, 태어나서 한 번도 안 가봐" 고백…'유교걸' 인증 (히든아이)

임나빈 기자 2024. 11. 1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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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유라가 클럽을 한 번도 안 가봤다고 고백하며 놀라움을 자아낸다.

11일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편의점에서 벌어진 기상천외한 범죄가 공개된다.

정답은 바로 편의점으로, 편의점에서 벌어진 기상천외한 강력 범죄 영상들이 공개돼 화제를 일으킬 예정이다.

한편, 촉법소년 제도를 악용한 편의점 범죄도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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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걸스데이 유라가 클럽을 한 번도 안 가봤다고 고백하며 놀라움을 자아낸다. 

11일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편의점에서 벌어진 기상천외한 범죄가 공개된다.

이날 '히든아이'에서 강력 범죄의 표적이 된 의외의 장소가 공개된다. 이 의외의 장소는 어디일지 다양한 추측이 이어진 가운데, 스페셜 MC 유라는 정답으로 클럽을 꼽는다.

이어 유라는 "미성년자 때 데뷔해서 태어나서 클럽을 한 번도 안 가봤다"라고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답은 바로 편의점으로, 편의점에서 벌어진 기상천외한 강력 범죄 영상들이 공개돼 화제를 일으킬 예정이다.

특히 편의점에서 벌어진 해괴한 사건은 두 눈을 의심하게 한다. 물건을 집어 던지며 행패를 부리다가, 별안간 옷을 벗고 소주를 몸에 뿌리며 소주 샤워까지 일삼는다.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행동에 스튜디오는 일순간 정적이 흐른다고.

한편, 촉법소년 제도를 악용한 편의점 범죄도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한다.

소주 판매를 거부하는 편의점 점원을 무자비하게 폭행하고 CCTV 영상을 내놓으라고 협박까지 한 중학생의 만행이 공개된다.

심지어 이 중학생은 유치장에서 SNS를 업로드하는 뻔뻔함을 드러낸다고. 영상을 지켜본 권일용은 "조폭 수준의 범죄"라며 혀를 내두른다. 

기상천외, 상상 그 이상의 사건들을 만날 수 있는 '히든아이'는 11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사진=MBC에브리원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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