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맞소송' 최동석, 다시 시작된 '자식 자랑'…"먹고 싶단다"

김수아 기자 2024. 11. 11. 09: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다시 활발한 SNS 활동을 시작했다.

10일 최동석은 개인 채널에 "동그랗고 긴 면으로 집에서 갓 만든 크림파스타가 먹고 싶단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파스타 재료들이 담겨 있으며, 이후 최동석은 "맛있구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이 만든 크림파스타를 자랑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다시 활발한 SNS 활동을 시작했다.

10일 최동석은 개인 채널에 "동그랗고 긴 면으로 집에서 갓 만든 크림파스타가 먹고 싶단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파스타 재료들이 담겨 있으며, 이후 최동석은 "맛있구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이 만든 크림파스타를 자랑하기도 했다.

앞서 최동석은 9일에도 "우리 얀 점심 삼겹살 먹고 싶대서 초벌구이 잘 먹고 잘 놀자"라며 아들의 끼니를 살뜰히 챙기는 아버지의 면모를 드러냈던 바 있다.

한편, 최동석은 2009년 KBS 30기 공채 입사 동기인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송 중임을 알렸다. 두 사람은 양육권을 두고 갈등 중이다.

이후 두 사람은 쌍방 상간 맞소송이라는 진흙탕 싸움을 이어오는 중이고, 최근에는 두 사람의 녹취록이 공개되며 최동석은 의처증 논란 및 부부간 성폭행 의혹에 휩싸여 충격을 안겼다.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이혼 과정과 심경을 밝혔던 최동석은 논란이 커지자 '이제 혼자다'의 기존 촬영분까지 폐기하며 하차했다.

사진 = 최동석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