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21일 ‘제9회 IPO 성공전략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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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가 11일 "오는 21일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기업공개(IPO) 예비 기업을 대상으로 '제9회 IPO 성공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변영훈 삼정KPMG 감사부문 대표는 "많은 기업이 사업 확장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교두보로 IPO를 추진한다. 급변하는 대내외 시장환경에서 성공적인 IPO를 위해 향후 직면하게 될 회계처리 및 해석에 대한 감독강화와 내부회계관리제도 인증 수준의 상향 등 제도와 규제에 선제 대응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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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가 11일 “오는 21일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기업공개(IPO) 예비 기업을 대상으로 ‘제9회 IPO 성공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500억원 미만의 중소형 IPO 건수와 금액 모두 전년 대비 증가해 총 82개사가 IPO에 성공했다. 지난달 기준으로는 유가증권 5개사, 코스닥 46개사 기업이 신규 상장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과 함께 경제 성장을 위한 유동성 공급이 강조되면서, 트럼프 정부가 금융 정책을 완화할 경우 IPO 시장에도 긍정적인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이번 세미나에선 IPO를 준비하는 기업에 상장 전후 요구되는 회계 및 세무 이슈와 관련 사례를 공유한다. 질적심사요건과 내부통제 측면의 준비사항을 포함한 성공적인 IPO 전략도 제시된다.
첫 번째 세션은 이원식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부 과장이 연사로 나서 ‘코스닥 및 코넥스 시장의 상장제도 및 정책방향’에 대해 설명한다. 김현석 삼정KPMG 상무와 류수석 상무는 각각 ‘지정감사 시 발생되는 주요 회계 이슈’와 ‘상장 전후 고려할 세무 이슈’를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노경호 NH증권 이사가 ‘실무사례로 보는 IPO’를 주제로 발표한다.
변영훈 삼정KPMG 감사부문 대표는 “많은 기업이 사업 확장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교두보로 IPO를 추진한다. 급변하는 대내외 시장환경에서 성공적인 IPO를 위해 향후 직면하게 될 회계처리 및 해석에 대한 감독강화와 내부회계관리제도 인증 수준의 상향 등 제도와 규제에 선제 대응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삼정KPMG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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