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십일절'…11번가, 연중 최대 혜택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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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연중 최대 쇼핑축제인 '그랜드 십일절'의 메인 행사 '2024 십일절'을 11일 하루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4 십일절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그랜드 십일절'에 동참한 200여개 대표 브랜드 등 모든 판매자가 참여해 특가 상품과 쇼핑 혜택을 한데 모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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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북4도 74만원대
메가커피·빽다방 아메리카노는 990원 특가
전 고객 대상 쿠폰도 발급
11번가는 연중 최대 쇼핑축제인 '그랜드 십일절'의 메인 행사 '2024 십일절'을 11일 하루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4 십일절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그랜드 십일절'에 동참한 200여개 대표 브랜드 등 모든 판매자가 참여해 특가 상품과 쇼핑 혜택을 한데 모아 선보인다.
참여 브랜드는 ▲디지털·가전(삼성전자, LG전자, 다이슨, 로보락 등) ▲식품(CJ제일제당, 코카-콜라, 농심 등) ▲패션·뷰티(아모레퍼시픽, 탑텐, 폴햄 등) ▲리빙용품(LG생활건강, 레고, 한샘, 유한킴벌리 등)과 같이 각 카테고리별 대표 브랜드로 선정됐다. 이들 브랜드의 특가 혜택은 11일 밤 12시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먼저 최대 88%의 할인율을 앞세운 '타임딜'에서는 올해 그랜드 십일절 큰 인기를 얻은 상품들을 시간대별 특가에 선보인다. ▲삼성 사운드바를 무상 증정하는 85인치 '삼성 QLED 4K TV'(오후 7시, 정상가 대비 57만원 할인) ▲LG 트롬 오브제컬렉션 세탁기·건조기 세트 24㎏+21㎏(오후 7시, 189만9050원) ▲갤럭시 북4(오후 8시, 74만9000원) 등이 타임딜로 판매된다.
10분간 특가 판매를 진행하는 '10분 러시'는 오전 10시 온라인 최저가로 공수한 '몽클레르 AVOCE 후드 쇼트 다운 재킷'(206만원)과 함께 ▲구글 플레이 기프트코드 5만원권(4만5000원) ▲일월 에어로실버 카본매트 더블(정상가 대비 42% 할인) ▲메가MGC커피 핫 아메리카노(990원) 등 행사 기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브랜드별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e쿠폰 카테고리도 막바지 할인에 나선다. 빽다방 아메리카노(Hot)을 990원 특가에 판매하는 데 더해 파리바게뜨 모바일금액권 5만원권은 1만원 이상 할인한 3만9500원에 내놓는다. 배스킨라빈스는 연말 시즌을 겨냥해 큐브 케이크 신제품 및 아이스크림 e쿠폰을 최대 23% 할인 판매한다.
겨울 한파를 앞두고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들도 겨울 아우터를 십일절 특가에 내놓았다. '네파 스냅 벤치 롱다운 재킷'이 12만원대, 'K2 롱 씬다운 씬에어 패딩'이 11만원대 등 겨울철 패딩 재킷을 10만원대에 판매한다.
겨울 성수기를 맞은 괌 여행상품(숙박권+항공권)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괌 슈퍼위크' 기획전을 통해 PIC 괌, 더 츠바키 타워, 호텔 닛코 괌 등 괌을 대표하는 인기 호텔 및 리조트 5곳의 상품에 최대 15% 할인과 최대 10만원 할인쿠폰(NH농협카드 결제 시)을 동시 제공한다.
11번가의 라이브커머스 방송 'LIVE11'은 11일 하루 ▲낮 12시 베베숲(시그니처 위드 레드 물티슈 등, 최대 30% 할인) ▲오후 7시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휴대용 무선 블렌더·블루투스 스피커 등, 최대 35% 할인) ▲오후 7시 자코모(오딘 슈렁큰 소가죽 소파 등, 최대 38% 할인) ▲오후 8시 배스킨라빈스(쿼터 사이즈 아이스크림 e쿠폰 등, 최대 23% 할인) 등 총 13차례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특가를 선보인다.
각종 할인쿠폰도 선착순 제한 없이 발급한다. 전 고객을 대상으로 ▲4000원 할인 장바구니 쿠폰(5만원 이상 구매 시) ▲카카오페이 및 토스페이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쿠폰(3만원 이상 구매 시)을 각각 발급한다. 최근 3개월간 구매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는 ▲5000원 할인 장바구니 쿠폰(3만원 이상 구매 시)을 추가로 제공한다.
안정은 11번가 사장은 "11번가 고객들에게 최고의 혜택과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한 그랜드 십일절의 피날레 행사 2024 십일절이 연중 최대 쇼핑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것"이라며 "축제의 마지막 순간까지 진정한 고객 만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전사의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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