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국감 우수의원] 국회 국방위원회 강대식 의원
임현범 2024. 11. 11.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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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원회(국방위) 간사인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이 쿠키뉴스가 선정한 '2024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2024 국정감사 우수의원'은 쿠키뉴스 기자들이 국정감사 기간 국회 상임위별 취재 과정을 통해 직접 선정했다.
강 의원은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로서 안보를 비롯해 예우 문제, 민·관·군 상생을 위한 국정감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안보 수호를 위해 흔들림 없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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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식 국회의원, 쿠키뉴스가 뽑은 올해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국회 국방위원회(국방위) 간사인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이 쿠키뉴스가 선정한 ‘2024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2024 국정감사 우수의원’은 쿠키뉴스 기자들이 국정감사 기간 국회 상임위별 취재 과정을 통해 직접 선정했다. 민생현안에 집중, 심도 있는 질의와 정책 대안을 제시해 현안 문제를 해결, 미래비전을 제시 등을 선정 기준으로 삼았다.
강 의원은 올해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안보 강화 △예우 실천 △의료 협력 △민·관·군 상생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국민의 생명과 안보 수호를 위한 한미동맹과 한미일 안보협력 강화를 주문했다. 또 계엄령 등 국민의 불안감을 조성하는 가짜뉴스 문제에 확실한 안보체계를 갖출 것을 강조했다.
두 번째로 6·25 참전 소년·소녀병의 위로금 문제도 짚었다. 소년·소녀병 위로금 지원을 위한 법안 통과와 명예선양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하도록 해 합당한 보상을 촉구했다.
군부대 지역의 외진 곳에 있는 만큼 인구소멸지역의 인구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관·군 상생협력 모델(공공임대주택 주거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이를 통해 장병의 주거복지여건을 향상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어 ‘서북도서(백령도·대청도·소청도·연평도·우도)’의 열악한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MRI 도입도 요청했다. 의료장비 보강으로 공공의료체계를 확립하고 서북도서 장병·주민의 전문적인 의료혜택을 받도록 제도 보완을 요청했다.
병무청 국정감사에서도 ‘충무집행계획 미준수’로 여군이 동원지정에서 배제되는 문제점을 꼬집었다. 여군의 증가와 예비전력 감소 문제를 지적해 ‘여군동원지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이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 마련을 촉구했다.
강 의원은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로서 안보를 비롯해 예우 문제, 민·관·군 상생을 위한 국정감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안보 수호를 위해 흔들림 없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임현범 기자 limhb90@kukinews.com
국회 국방위원회(국방위) 간사인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이 쿠키뉴스가 선정한 ‘2024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2024 국정감사 우수의원’은 쿠키뉴스 기자들이 국정감사 기간 국회 상임위별 취재 과정을 통해 직접 선정했다. 민생현안에 집중, 심도 있는 질의와 정책 대안을 제시해 현안 문제를 해결, 미래비전을 제시 등을 선정 기준으로 삼았다.
강 의원은 올해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안보 강화 △예우 실천 △의료 협력 △민·관·군 상생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국민의 생명과 안보 수호를 위한 한미동맹과 한미일 안보협력 강화를 주문했다. 또 계엄령 등 국민의 불안감을 조성하는 가짜뉴스 문제에 확실한 안보체계를 갖출 것을 강조했다.
두 번째로 6·25 참전 소년·소녀병의 위로금 문제도 짚었다. 소년·소녀병 위로금 지원을 위한 법안 통과와 명예선양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하도록 해 합당한 보상을 촉구했다.
군부대 지역의 외진 곳에 있는 만큼 인구소멸지역의 인구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관·군 상생협력 모델(공공임대주택 주거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이를 통해 장병의 주거복지여건을 향상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어 ‘서북도서(백령도·대청도·소청도·연평도·우도)’의 열악한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MRI 도입도 요청했다. 의료장비 보강으로 공공의료체계를 확립하고 서북도서 장병·주민의 전문적인 의료혜택을 받도록 제도 보완을 요청했다.
병무청 국정감사에서도 ‘충무집행계획 미준수’로 여군이 동원지정에서 배제되는 문제점을 꼬집었다. 여군의 증가와 예비전력 감소 문제를 지적해 ‘여군동원지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이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 마련을 촉구했다.
강 의원은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로서 안보를 비롯해 예우 문제, 민·관·군 상생을 위한 국정감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안보 수호를 위해 흔들림 없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임현범 기자 limhb9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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