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특별공로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코프로는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특별공로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송호준(사진 오른쪽) 에코프로 대표는 "에코프로는 오창에 본사를 둔 벤처기업으로 시작해 지역인재를 고용하고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글로벌 배터리 소재 기업으로 도약했다"며 "지방소멸 방지 차원에서 기업의 역할을 되돌아볼 수 있는 사례"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코프로는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특별공로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상을 받은 민간기업은 에코프로가 유일하다. 에코프로는 지역인재 고용, 글로벌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참여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에코프로가 충북 오창에 본사를 두고 경북 포항에 대규모 이차전지 소재 생산기지를 구축하는 등 지역균형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송호준(사진 오른쪽) 에코프로 대표는 “에코프로는 오창에 본사를 둔 벤처기업으로 시작해 지역인재를 고용하고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글로벌 배터리 소재 기업으로 도약했다”며 “지방소멸 방지 차원에서 기업의 역할을 되돌아볼 수 있는 사례”라고 말했다.
황민혁 기자 okjs@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국 여성들도 한국 따라 “비혼, 비출산, 비연애, 비성관계!”
- “하이브가 으뜸기업? 취소하라” 국민청원, 5만 넘었다
- 지하철서 잠든 안내견… “성숙한 시민들 배려심 덕분”
- “특목고 진학 유리” 국제중 경쟁률, 18대 1로 역대 최고
- ‘금수저 증권맨’?…여친에게 ‘10억’ 빌린 40대男, 정체는
- ‘트럼프에 베팅’ 1명이 670억원 잭팟 “프랑스 국적자”
- 굶주림을 견디지 못해 외벽 탄 ‘장발장’… 검찰 선처
- “최태원, 김희영에 1000억 썼다” 노소영 변호인, 檢 송치
- 수수료 내리고 배달비 인상?… 배민·쿠팡 합의 실패
- “신상공개 취소하라”…‘시신 훼손’ 군 장교 법적 대응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