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한 세일즈' 연우진♥김소연, 집 데이트 하다 첫 키스 '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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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한 패밀리' 연우진이 김소연에게 입을 맞췄다.
이날 한정숙은 김도현의 집에 초대됐고, 마침 동료들과 집 데이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한정숙은 김도현의 집에서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자꾸 이상한 생각 하지 말자. 형사님은 순수하게 초대하신 건데'라며 생각했다.
김도현은 "쓸데없는 생각 아닌 것 같은데요? 집에서 데이트하면 생기기 마련이라는 일 하고 싶어요, 저도"라며 고백했고, 한정숙에게 입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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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정숙한 패밀리' 연우진이 김소연에게 입을 맞췄다.
1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패밀리' 10회에서는 김도현(연우진 분)과 한정숙(김소연)이 키스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정숙은 김도현의 집에 초대됐고, 마침 동료들과 집 데이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주리는 "뭔가 담백하면서도 진도 빼기 딱 좋잖아. 겉으로 보기에는 밥 먹자고 그냥 가볍게 부르는데 아무도 없는 공간에 둘만 있다 보면"이라며 밝혔고, 서영복(김선영)은 "청소년 관람 불가를 찍게 되겠지?"라며 맞장구쳤다. 오금희(김성령)는 "뭔 일이 생겨도 생기지?"라며 거들었고, 한정숙은 "진짜로 밥만 먹을 수도"라며 당황했다.
이후 한정숙은 김도현의 집에서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자꾸 이상한 생각 하지 말자. 형사님은 순수하게 초대하신 건데'라며 생각했다.
결국 한정숙은 "죄송해요. 그 형사님 댁 오기 전에 방판 멤버들하고 수다를 떨었는데 이렇게 뭐 집에서 데이트를 하면 뭔가 일이 생기기 마련이라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제가 형사님을 그렇게 생각했다는 건 아니고요. 이게 쓸데없는 생각인데"라며 털어놨다.
김도현은 "쓸데없는 생각 아닌 것 같은데요? 집에서 데이트하면 생기기 마련이라는 일 하고 싶어요, 저도"라며 고백했고, 한정숙에게 입을 맞췄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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