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기후지속가능사업 준비기금 300만 달러 출연

김윤 2024. 11. 1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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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지난 8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아시아개발은행(ADB) 중앙아시아 지역경제협력체(CAREC) 장관급 회의에서 ADB와 중앙아시아 기후지속가능사업 준비기금(CSPPF)에 300만 달러 출연 협정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ADB가 신설한 CSPPF는 인프라 및 에너지, 수자원, 농업 등 분야의 사업 준비를 지원하는 기금이다.

한국은 2026년까지 해당 기금을 내 인프라 사업 발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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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지난 8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아시아개발은행(ADB) 중앙아시아 지역경제협력체(CAREC) 장관급 회의에서 ADB와 중앙아시아 기후지속가능사업 준비기금(CSPPF)에 300만 달러 출연 협정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ADB가 신설한 CSPPF는 인프라 및 에너지, 수자원, 농업 등 분야의 사업 준비를 지원하는 기금이다. 한국은 2026년까지 해당 기금을 내 인프라 사업 발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회의에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CSPPF 지원대상국이 참석했다.

세종=김윤 기자 ky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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