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이은형 3개월 子, 벌써 떡 먹는 줄…'거푸집'이 따로 없네

김수아 기자 2024. 11. 10.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강재준이 똑 닮은 아들과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9일 강재준은 개인 채널에 "유나이모가 갖다준 부추떡, 현조야 좀 크면 같이 묵자"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강재준은 부추떡을 들고 열심히 '먹방' 중이며, 셀프 카메라 동영상으로 자신의 모습과 옆에 누워 있는 아들을 담고 있다.

한편, 1살 차이인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2017년 10년의 열애 끝에 결혼해 지난 8월 6일 결혼 7년 만에 아들을 얻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강재준이 똑 닮은 아들과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9일 강재준은 개인 채널에 "유나이모가 갖다준 부추떡, 현조야 좀 크면 같이 묵자"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강재준은 부추떡을 들고 열심히 '먹방' 중이며, 셀프 카메라 동영상으로 자신의 모습과 옆에 누워 있는 아들을 담고 있다.

아빠가 먹는 모습을 보고 똑 닮은 얼굴로 웃음을 터뜨리는 아들의 표정이 귀여움을 더한다. 

특히 한 누리꾼은 "현조야 아버지 누워 계시는데 먼저 드리고 먹어야지"라는 댓글로 붕어빵 부자의 외모를 강조하는 댓글을 남겼고, 이를 본 강재준은 울면서 웃고 있는 표정의 이모지로 유쾌한 답글을 덧붙였다.

한편, 1살 차이인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2017년 10년의 열애 끝에 결혼해 지난 8월 6일 결혼 7년 만에 아들을 얻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이후 강재준은 노산으로 고생한 아내 이은형 대신 독박육아를 선언했고, 지금까지 개인 채널을 통해 새벽 수유 상황이나 육아를 위한 체력 증진 운동 등을 인증하며 가정적인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사진 = 강재준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