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美 LA시의회 감사패…“세계 잇는 문화적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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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시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10일 밝혔다.
LA시의회는 지난 8일(현지시간) 세븐틴 멤버 조슈아를 LA 시청으로 초청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LA시의회는 세븐틴이 공연과 '더 시티 로스앤젤레스' 프로젝트로 도시를 널리 알린 점을 높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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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시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10일 밝혔다.
LA시의회는 지난 8일(현지시간) 세븐틴 멤버 조슈아를 LA 시청으로 초청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감사패는 예술·문화·커뮤니티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에게 주어진다.
LA시의회는 세븐틴이 공연과 ‘더 시티 로스앤젤레스’ 프로젝트로 도시를 널리 알린 점을 높게 평가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하이브 아메리카는 LA 도심과 명소들을 그룹 세븐틴의 테마로 물들이는 프로젝트를 지난 7일부터 진행했다.
조슈아는 “팀을 대표해 감사패를 받게 돼 더없이 감사하고 영광스럽다. 세븐틴과 LA는 다양성을 토대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펼친다는 점에서 서로 닮았다”며 “사랑하는 캐럿(팬덤명)에게 도시 곳곳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도 뿌듯하다. 세븐틴과 LA가 함께 빛날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세정 기자 fish813@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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