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날빛으로 그리다’ 사진전

- 사진 예술 영역에 새로운 변화 시도

‘2024 날빛으로 그리다’ 사진전이 11월13일부터 19일까지 경인미술관에서 열린다.(사진=이상술 사진가)

- 경인미술관에서 11월13일부터 19일까지
픽토리얼 포토(Pictorial Photo) 사진전
끊임없이 물음과 번민을 공유하며 날빛에 담기 예술을 한 장의 사진으로 끄집어 낸 사진가들이 두 번째 전시회를 갖는다. 픽토리얼 포토(Pictorial Photo) 회원들이 찾아낸 빛은 사진 예술 영역에 새로운 변화를 기대한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이상술 사진가는 “처음부터 대작을 이루긴 어렵다는 걸 알기에 천천히 한발 한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두 번째 전시회의 참여작가는 강진형, 이재철, 김길영, 김선화, 박성자, 손정원, 송관현, 엄성수, 이권희, 이상술, 곽옥연, 이정우, 조혜중, 문정순, 최헌주, 정병언이다. 
사진전은 11월13일부터 19일까지 경인미술관 제3관에서 열린다.

 
곽경근 대기자 kkkwak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