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 제4회 미래목회 전략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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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지난 8일 한세대 부설 영산글로벌신학연구소(소장 신문철 교수) 주관으로 신학관에서 '제4회 미래목회 전략 세미나: 인공지능과 목회 현장의 만남'을 개최했다.
신문철 영산글로벌신학연구소장은 "이번 세미나는 8일 'AI시대 4차원의 영성이 필요한 이유, 인공지능 AI란 무엇인가?'를 시작으로 15일 '인공지능 AI 활용 사례와 연구', 22일 'AI를 활용한 교회와 목회 적용 실습' 등으로 구성돼 있다"며 "새로운 시대와 기술의 등장에 따른 교회의 적극적 대응과 복음 전파를 위한 전략 마련의 비전을 제시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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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활용과 목회현장 적용 방안 제시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지난 8일 한세대 부설 영산글로벌신학연구소(소장 신문철 교수) 주관으로 신학관에서 ‘제4회 미래목회 전략 세미나: 인공지능과 목회 현장의 만남’을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 AI시대의 크리스천과 교회를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이진민 한세대 신학과 교수와 AI 활용 전문가 영산글로벌신학연구소 이경림 수석연구원이 협업해 기획했다. ‘인공지능 활용과 목회현장 적용방안’을 주제로 목회자와 신학생, 일반 신도 등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AI 기술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함께 고민을 나누는 자리였다.
이진민 교수는 “AI를 활용하면 반복적 작업 자동화를 통한 시간 확보와 데이터 분석 및 통찰을 통한 생산성 증가, 그리고 문서 작성 및 요약을 통한 효율과 질적 향상 등의 강점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경림 수석연구원은 “이번 세미나는 새로운 시대의 기술적 도전과 변화를 교회가 어떻게 수용하고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AI 활용을 통해 교회 내 여러 사역을 더욱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할 방법을 제시했다”며 “복음 전파의 일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목회자에게 인공지능 활용을 통해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목회 행정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강의를 거듭해 가고 있다”고 밝혔다.
신문철 영산글로벌신학연구소장은 “이번 세미나는 8일 ‘AI시대 4차원의 영성이 필요한 이유, 인공지능 AI란 무엇인가?’를 시작으로 15일 ‘인공지능 AI 활용 사례와 연구’, 22일 ‘AI를 활용한 교회와 목회 적용 실습’ 등으로 구성돼 있다”며 “새로운 시대와 기술의 등장에 따른 교회의 적극적 대응과 복음 전파를 위한 전략 마련의 비전을 제시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세대학교는 비전 2030 비전 선포식을 통해 “Soar High, Reach Higher!(비상하라, 더 높은 곳을 향하여!)”라는 슬로건을 발표하고, 미래 인재 양성(S) 학생 성공 실현(O) 대학 경영 고도화(A) 사회적 가치 제고(R) 등을 발전 전략으로 하는 ‘SOAR(비상)’ 키워드에 근거해 혁신과 도전으로 지역성장을 견인하는 영성중심 대학, 미래사회와 공동체 가치를 증진하는 융복합 혁신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한세대학교가 지향하는 인공지능(AI) 첨단분야 전문인재 육성을 위한 현장실무형 교육과정 혁신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
조승현 기자 chos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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