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스피드레이싱 인제 모빌리티 페스티벌 '최종 라운드' 개막…시즌 대미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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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스피드레이싱(KSR)이 국내 모터스포츠의 새로운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KSR 관계자는 "일반인과 마니아들이 모터스포츠 입문용으로 타임 트라이얼을 가장 선호하지만 특정 메이커 중심으로 대회가 열려 확장성에 제약을 받았다. 올 시즌 대회를 치른 경험과 최종 라운드에서의 결과 등을 바탕으로 2025시즌에는 참가자의 폭을 넓히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새로운 틀을 짤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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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코리아스피드레이싱(KSR)이 국내 모터스포츠의 새로운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KSR은 "11월 9~10일 인제스피디움에서 인제 모빌리티 페스티벌 최종 라운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토요타GR86, GT-200, 스프린트 경기가 진행되며 타임 트라이얼 종목인 TT-ALL에는 메르세데스-벤츠, 토요타 수프라, 닛산, 폭스바겐 골프, BMW M3 등이 참가해 드라이버의 테크닉은 물론 자동차 모델별 성능도 평가를 받는 종목이 될 예정이다"며 "최종 라운드에서 선보이는 메이커별 모델들의 경연은 2025시즌에 대한 마니아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타임 트라이얼 레이스는 아마추어, 마니아들이 서킷을 주행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레이스로 꼽힌다. 드라이버들은 주행을 통해 경기 규정을 파악하고, 서킷의 특성에 따른 드라이빙 테크닉을 연마해 향후 스프린트 레이스 등으로 레벨업 할 수 있다. 국내에서도 일부 프로모터들이 타임 트라이얼을 개최하고 있고, 트랙 데이 등을 통해 대회가 열리고 있다.
KSR 관계자는 "일반인과 마니아들이 모터스포츠 입문용으로 타임 트라이얼을 가장 선호하지만 특정 메이커 중심으로 대회가 열려 확장성에 제약을 받았다. 올 시즌 대회를 치른 경험과 최종 라운드에서의 결과 등을 바탕으로 2025시즌에는 참가자의 폭을 넓히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새로운 틀을 짤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종 라운드는 일반인과 자동차동호회원들에게 모터스포츠의 매력을 어필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우선 동호회원들은 서킷 택시 프로그램으로 서킷 주행의 짜릿함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자신의 차로 직접 서킷을 달려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현대 팰리세이드, 기아 쏘렌토와 K5, ev3, ev6 등 10여개 동호회도 참가한다.
코리아스피드레이싱 최종 라운드와 관련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코리아스피드레이싱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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