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출산 두 달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자연분만 힘들 수도" [전문]

정민경 기자 2024. 11. 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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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제맘' 정주리가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8일 정주리는 "임신성당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정주리는 "아기가 주수보다 3주 빨라요? 자연분만 힘들수도 있다고.."라며 임신성 당뇨를 앓고 있는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정주리의 글에 누리꾼들은 "자연분만 하실 수 있을 거에요", "멀리서나마 순산 응원할요", "엄마는 강합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 물결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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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오형제맘' 정주리가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8일 정주리는 "임신성당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혈당 측정기와 일회용 멸균 수동 채혈침이 여러 개 놓인 모습.

정주리는 "아기가 주수보다 3주 빨라요? 자연분만 힘들수도 있다고.."라며 임신성 당뇨를 앓고 있는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이어 "5번째지만 이런적은 첨이라~ 참 어려워요!"라며 심경을 털어놨다.

정주리의 글에 누리꾼들은 "자연분만 하실 수 있을 거에요", "멀리서나마 순산 응원할요", "엄마는 강합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 물결을 이어갔다.

한편 네 아들을 둔 정주리는 최근 다섯째 아들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1월 11일이다.

이하 정주리 글 전문.

#임신성당뇨
아기가 주수보다 3주 빨라요?
자연분만 힘들수도 있다고..
두달 남았는데 지금부터라도 관리하면 괜찮을까요?
5번째지만 이런적은 첨이라~~~
참 어려워요!!!

사진=정주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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