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뉴스 브리핑] 예장통합, 해외 선교노회 조직 추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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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총회장 김영걸 목사)은 제109회 총회에서 해외 선교노회를 조직하기 위해 헌법 제73조를 개정했다.
이번 개정으로 해외 권역 선교위원회는 선교노회로 재편됐고 총회는 이를 통해 해외 한인교회의 갈등을 해결하고 선교목사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다.
강사진으로는 총회장 김종혁 목사를 비롯해 박성규 총신대 총장, 황건영 칼빈대 총장, 최대해 대신대 총장이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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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해외 선교노회 조직 추진
예장통합(총회장 김영걸 목사)은 제109회 총회에서 해외 선교노회를 조직하기 위해 헌법 제73조를 개정했다. 이번 개정으로 해외 권역 선교위원회는 선교노회로 재편됐고 총회는 이를 통해 해외 한인교회의 갈등을 해결하고 선교목사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다. 선교노회는 북방 아시아 유럽 중남미 등 4개 권역으로 조직되며 이주민 선교사 명칭도 추가해 선교사의 역할을 다변화했다. <한국기독공보>
예장합동, 총회교육부 심포지엄 및 교육박람회
예장합동(총회장 김종혁 목사) 총회교육부가 16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교회(맹일형 목사)에서 ‘2025 총회교육주제심포지엄 및 교육박람회’를 연다. 총회 차원에서 교육 박람회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총회는 내년도 교회교육 방향을 주일학교와 함께 고민하고 정보 자료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사진으로는 총회장 김종혁 목사를 비롯해 박성규 총신대 총장, 황건영 칼빈대 총장, 최대해 대신대 총장이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기독신문>
기침 해외선교회, ‘제6회 FMB 선교포럼’ 성료
기침 해외선교회(FMB·회장 주민호 선교사)는 지난달 28~29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해외선교회 소속 선교사를 파송 및 후원하는 교회를 초청해 ‘제6회 FMB 선교포럼’을 진행했다. FMB 선교포럼은 교단 내 해외선교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해외선교회와 파송교회, 후원교회가 연합해 현 선교 사역을 함께 공유하고 앞으로의 선교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포럼은 ‘침례교 선교? 함께하는 선교!’를 제목으로 협력 선교 사역과 통일선교, 국내 탈북민 사역 등의 주제를 다뤘다. 주민호 FMB 회장은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전달되는 그날까지 FMB와 교회가 그 사명을 함께 감당해 나가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침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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