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출신 유정, 발리 비키니 사진 공개… 살 안 찌기 위한 '2가지' 습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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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브레이브걸스 출신 가수 유정(33)이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8일 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라이프'라는 글과 함께 발레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파란색 비키니를 입고 볼륨감을 자랑하는 유정의 몸매가 눈에 띈다.
유정은 과거 아이돌로 활동할 때 화면에 부하게 나오는 게 싫어 일주일 만에 2kg를 감량한 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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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라이프'라는 글과 함께 발레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파란색 비키니를 입고 볼륨감을 자랑하는 유정의 몸매가 눈에 띈다. 유정은 과거 아이돌로 활동할 때 화면에 부하게 나오는 게 싫어 일주일 만에 2kg를 감량한 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아이돌 생활을 하면서 살 안 찌기 위한 습관이 생겼다며 ▲먹고 바로 눕지 않기 ▲탄수화물 섭취 줄이기를 뽑았다. 유정의 관리 비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밥 먹고 눕지 않기=식후 눕는 습관은 변비를 유발한다. 식후에 바로 누우면 위, 십이지장 등 소화기관의 운동성이 떨어지게 된다. 중력이 작용해 음식물의 위 배출 시간이 지연되기 때문이다. 특히 식후에 누워있다가 바로 잠드는 습관은 치명적이다. 살이 찔 수 있기 때문이다. 잠자는 동안에는 소화기관이 활발히 활동하지 않고, 기초적인 열량 소모도 이뤄지지 않는다. 위장 속에서 남은 음식이 천천히 소화되더라도 지방으로 몸에 축적이 잘 된다. 밥을 먹고 바로 누우면 역류성 식도염이 생길 수 있다. 식도와 위 사이에는 하부 식도 괄약근이 존재하는데, 하부 식도 괄약근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지 않도록 조여주는 역할을 한다. 음식을 먹거나 트림할 때 일시적으로 열린다. 그러나 식사하고 바로 누우면 일시적으로 하부 식도 괄약근의 압력이 낮아져 괄약근 기능이 저하된다. 이런 이유로 음식물과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고 식도에 염증이 생기는 역류성 식도염이 발생할 수 있다.
▷탄수화물 섭취 줄이기=탄수화물 섭취는 내장지방을 만드는 대표적 원인이다. 적정량 이상의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에너지로 변환된 후 남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변환돼 몸에 축적된다. 특히 과자, 빵 등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중성지방 수치가 올라 내장지방이 생기기 쉽다. 저탄수화물 식단을 실천해 내장지방을 뺄 수 있다. 저탄수화물 식단을 실천하면 식후에 인슐린이 적게 분비돼 몸속에 저장되는 영양소가 줄기 때문에 몸이 지방을 태워 에너지로 활용한다. 탄수화물 양을 과도하게 줄이기보다는 하루 권장 섭취 열량의 45~55%를 비정제 탄수화물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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