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 조세호 하객만 800명이었지만... "나한테는 연락 안해 서운" (조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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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선이 조세호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조세호 결혼식에 참석한 이경실은 "(하객이) 너무 많이 왔다"며 "나는 세호가 그렇게 사람 인맥이 넓은 줄 몰랐다.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경실은 "이번에 조세호 결혼식이 그랬다"고 말했고, 김지선은 "세호가 나한테 연락을 안 했더라고. 나 그래서 너무 서운해 지금"라며 조세호를 향해 서운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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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개그우먼 김지선이 조세호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8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는 '[Ep.13] 오늘도 빈틈없는 오디오ㅣ조동아리 잡는 세바퀴의 여인들 [조동아리 13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김지선은 "축하드려요. 벌써 1회에 실버 찍으시고"라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어 김지선은 "3명 스케줄 맞추기가 되게 쉽지 않겠다"고 말했고, 김수용은 "우리 셋 뿐 아니라 게스트 스케줄도 맞춰야 하니까 요일이 매일 바뀐다"며 "어쩔 때는 섭외하고 한달 뒤에 촬영을 한다"고 고충을 털어놓았다.
조세호 결혼식에 참석한 이경실은 "(하객이) 너무 많이 왔다"며 "나는 세호가 그렇게 사람 인맥이 넓은 줄 몰랐다.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이경실은 "나 결혼식 가가지고 이렇게 줄 서 가지고 인사한 건 또 처음이다"고 거듭 놀라움을 표했다.
이를 듣던 김용만은 "옛날이 임하룡 형네도 줄을 쫙 섰다"며 "하룡이 형 (결혼식이) 또 유명한 게 그 사이사이에 최불암 선생님도 줄 서 있었다"고 밝혔다.
이경실은 "이번에 조세호 결혼식이 그랬다"고 말했고, 김지선은 "세호가 나한테 연락을 안 했더라고. 나 그래서 너무 서운해 지금"라며 조세호를 향해 서운함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조동아리'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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