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라도 어려워…정주리, 임신성 당뇨 진단 "자연분만 힘들 수도"

윤현지 기자 2024. 11. 8.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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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주리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

8일 정주리는 "아기가 주 수보다 3주 빨라요? 자연분만 힘들 수도 있다고"라며 "두 달 남았는데 지금부터라도 관리하면 괜찮을까요? 5번째지만 이런 적은 처음이라 참 어려워요"라며 도움을 구했다.

이어 '임신성 당뇨'라는 해시태그와 일회용 채혈침, 당뇨 검사기 사진을 공유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정주리는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다섯째 아들을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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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개그맨 정주리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

8일 정주리는 "아기가 주 수보다 3주 빨라요? 자연분만 힘들 수도 있다고"라며 "두 달 남았는데 지금부터라도 관리하면 괜찮을까요? 5번째지만 이런 적은 처음이라 참 어려워요"라며 도움을 구했다.

이어 '임신성 당뇨'라는 해시태그와 일회용 채혈침, 당뇨 검사기 사진을 공유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저도 임당이었어요"라며 "많이 걸으세요", "과일 줄이고 채소 많이 드세요", "출산 후에도 조심해야 합니다", "식단관리가 중요해요" 등 자신만의 팁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어 "엄마는 강하다" 등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한편 정주리는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다섯째 아들을 임신 중이다. 

사진=정주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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