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한 몸 유지하는 스타 5명, 공통점은? 간식으로 고소한 ‘이것’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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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연예인들도 간식을 먹는다.
간식이라고 하면 과자나 빵, 사탕 등을 생각할 수 있지만 몸매 관리하는 연예인들은 다르다.
배우 강소라(34)는 "배가 고플 때마다 간식으로 견과류를 먹는다"고 했다.
날씬 몸매를 유지하는 연예인들이 먹는 땅콩, 아몬드, 피스타치오, 호두 등 견과류별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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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땅콩(10알)을 먹으면 비타민 E 5mg을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 E 5mg는 일일 권장량으로, 비타민 E를 적절히 섭취하면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막이 보호되면서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특히 땅콩에는 비타민 E 중 가장 활성도가 좋은 알파토코페롤이 들어 있기도 하다. 이밖에 비타민 B1·B2 또한 풍부해 피로를 일으키는 젖산 분비를 막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호르몬 분비를 줄여 주는 마그네슘도 많이 함유됐다.
▷아몬드=아몬드 속 알파토코페롤 성분은 만성 염증 발생을 막아 대사증후군과 같은 만성질환을 예방한다. 또한 아몬드에는 불포화지방, 식이섬유, 마그네슘, 아르기닌, 폴리페놀 등 생리 활성 물질이 풍부해 혈관 건강을 유지하고 세포 노화를 막는 데도 도움이 된다. 통아몬드 적정 섭취량은 30g으로, 23알 정도다. 이 정도 양이면 알파토코페롤 8mg을 섭취할 수 있다. 이는 비타민 E 하루 권장 섭취량 73%에 해당하기도 한다. 아몬드는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추천된다. 열량이 100g 기준 582kcal로, 피칸(700kcal)이나 헤이즐넛(635kcal)보다 낮고, 장을 활성화해 노폐물 배출을 촉진하는 불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피스타치오=피스타치오는 다른 견과류보다 열량과 지방 함량이 낮다. 반면 비타민, 미네랄,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며, 식이섬유소 또한 많아 변비 해소나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된다.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 주는 감마-토코페롤이 풍부해 항노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안주용으로 판매하는 소금 뿌린 피스타치오는 열량이 높아 주의해야 한다. 피스타치오를 먹을 때는 통째로 사서 껍질을 직접 까서 먹도록 한다.
▷호두=호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뇌 건강에 좋은 식품 중 하나다. 불포화지방산은 뇌신경세포의 60%를 구성해 뇌신경세포가 파괴되는 것을 막고,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돕는다. 호두는 무기질이나 단백질을 보충하는 공급원이기도 하다. 또한 오메가3인 알파 리놀레닉산(ALA)이 풍부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심장 건강을 유지·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아미노산 L-아르기닌과 비타민 E 형태 감마 토코페롤 역시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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