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진주시협 청년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전개

강연만 2024. 11. 8.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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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진주시협의회(회장 안현수)청년회(회장 강태현)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양일에 걸쳐 수곡면 장애인 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강태현 청년회장은 "함께 해준 청년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봉사를 통해 대상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게 될 것을 생각하니,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살펴 취약계층 돕기에 청년회가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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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진주시협의회(회장 안현수)청년회(회장 강태현)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양일에 걸쳐 수곡면 장애인 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봉사 대상자는 1년 전 이 단체에서 지붕 수리와 천장 보수공사, 욕실과 주방, 도배, 장판들 수리한 가정으로, 올해 주방 내부 벽체 크랙 보수, 주택 외부 담장 철거 및 재설치 등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케이디(회장 백성용)와 하나은행 진주중앙지점(지점장 주용)이 후원했으며, 청년회 서윤정 부회장이 한돈 선물 세트를 선물하는 한편, 청년회원들과 함께 수곡면위원회, 수곡면장 외 직원이 참여했다. 

강태현 청년회장은 "함께 해준 청년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봉사를 통해 대상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게 될 것을 생각하니,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살펴 취약계층 돕기에 청년회가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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