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안지아 교수,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서 AI 활용 봉사 효율 강화 강의
경복대학교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 교수 겸 홍보센터장 안지아 교수가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4층 대강당에서 2024년 남양주시 자원봉사대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공지능의 이해와 모바일 활용실습-챗GPT’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AI 도구를 활용하여 지역사회 봉사의 효율성과 영향력을 강화하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이번 강의에는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 및 남양주 시민 50명이 참석하였으며, 교육은 Chat GPT를 다루는 실습 과정 위주로 진행되었다. 구글(Google)의 기능 활용을 중심으로 ▲구글캘린더 ▲엑스텐시오(Xtension) ▲구글폼 ▲파일 업로드 분석 ▲유용한 어플 및 사이트 소개 순으로 구성되었다.
강의를 진행한 안지아 교수는 “강의한 내용이 자원봉사 활동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특히 자원봉사 활동에서 디지털 도구들을 능숙하게 활용하여 더 많은 시민들과 소통하고 봉사의 의미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ESG경영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경복대학교는 교육부 발표 2017~2022년 6년 연속 수도권대학(졸업생 2천명 이상) 중 취업률 1위 및 3년 연속 전국 취업률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15회 이상 전문대학 브랜드평판 1위, 2021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2022 교육부 링크3.0 사업 선정, 5년 연속 교육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 KBU ChatGPT 생성형 AI 가이드라인 발표 및 활용으로 교육역량이 매우 우수한 대학으로 인증받고 있다.
최근에는 제2기숙사 건립으로 최신식 기숙사에 총 1,649명을 수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경복대학교는 서울지하철 4호선 진접(경복대)역과 8호선 별내연장선(암사역-별내역)개통으로 학생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김나혜 인턴기자 kim.na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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