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스트, 태국 실리콘테크파크와 독점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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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스트가 태국의 동부경제회랑(EEC : Eastern Economic Corridor)의 스마트 시티 사업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Silicon Tech Park Co., Ltd.(이하 (주)실리콘테크파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음으로써 IDC(데이터센터) 및 IT 인프라 구축을 위한 독점적인 협력 관계를 확보했다고 11월 8일 발표했다.
태국 동부경제회랑의 시스템 구축을 담당하고 있는 ㈜실리콘테크파크는 IT 기술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한국의 IT기업들의 주요 기술을 기반으로 시스템 구축을 하기 위하여 ㈜시니스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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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스트가 태국의 동부경제회랑(EEC : Eastern Economic Corridor)의 스마트 시티 사업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Silicon Tech Park Co., Ltd.(이하 (주)실리콘테크파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음으로써 IDC(데이터센터) 및 IT 인프라 구축을 위한 독점적인 협력 관계를 확보했다고 11월 8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의 선진 IT 기술 이전 사업을 가속화하며 단계적으로 동남아시아 지역의 IT 인프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지난 2024년 9월 1일에 체결한 양사의 의향서(LOI)를 시작으로 ㈜시니스트와 ㈜실리콘테크파크가 소버린 클라우드 및 AI 시스템 구축을 국내 유수의 업체와 공동으로 개발하고 운영하는 것으로 추진중에 있다. 이를 통해 시니스트는 태국 및 말레이시아 시장에서의 IT 비즈니스 확장을 도모하고 국내 주요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양사는 태국 동부경제회랑을 기반으로 태국 전체 지역 및 말레이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폭넓은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부경제회랑은 가장 주목받고 있는 태국의 경제특구로서 1,100 여 개 이상의 기업들이 활발하게 활동 중인 경제 허브로서 태국 전체 경제 활동의 약 30%를 책임지고 있다. 이 지역 내에 IT, 바이오, 스마트 팜 등 12 개의 핵심 산업 분야들을 진행되고 있으며 전체 산업 군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최근 최첨단 IT 인프라 구축이 필수적인 요소로 대두되었다.
태국 동부경제회랑의 시스템 구축을 담당하고 있는 ㈜실리콘테크파크는 IT 기술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한국의 IT기업들의 주요 기술을 기반으로 시스템 구축을 하기 위하여 ㈜시니스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였다. 또한 한국과의 IT 기술 협력을 공고히 하고자 ㈜시니스트의 신경태 대표이사를 동부경제회랑-EEC 내의 산업단지 자문위원으로 위촉함으로써 양사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고 한국과 태국의 기업들의 교류를 더욱 증진시키고자 하였다.
이로써 ㈜시니스트는 이러한 협력 체계를 주도적으로 관리하고 운영하게 되었으며 데이터센터 구축, 소버린 클라우드 및 AI 시스템 구축, 클라우드 서비스, 스마트 시티 및 스마트 농장 시스템 등 글로벌로 인정받은 한국내 주요 기업들과 협력해 관련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국내 주요 대기업들과 컨소시움을 구축하여 태국 동부경제회랑 개발사업에 대한 사업모델을 분야별로 다각화하여 한국 기업들의 동남아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젝트에 대한 세부적인 논의를 위하여 ㈜실리콘테크파크의 주요 임원진들이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주)시니스트 본사 사옥과 주요 대기업에 방문하여 주요 실무진들과 사업 협력 추진 계획을 논의한다.
시니스트의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은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한국의 IT 기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양사의 협력을 통해 최고의 IT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하고, 해당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사업적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동부경제회랑의 입주 기업 및 현지인들에게 혁신적인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동남아 시장 진출을 구체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시니스트는 최근 네이버클라우드와의 MSP(Managed Serviced Provider) 계약을 체결하여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해외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한 인프라 확장 및 협력 업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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