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같아"...지드래곤, 母 몰래 강행한 목 뒤 타투 공개

윤채현 기자 2024. 11. 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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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이 근황을 전했다.

7일 지드래곤은 개인 SNS 계정에 별 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글 속 사진은 촬영 현장에서의 지드래곤을 담은 모습들.

사이버 트럭에 탑승한 사진부터 시작해 스프라이트 티에 민트색 아우터, 빨간색으로 염색한 머리 등 지드래곤만의 독보적인 스타일링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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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근황을 전했다.

7일 지드래곤은 개인 SNS 계정에 별 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글 속 사진은 촬영 현장에서의 지드래곤을 담은 모습들. 사이버 트럭에 탑승한 사진부터 시작해 스프라이트 티에 민트색 아우터, 빨간색으로 염색한 머리 등 지드래곤만의 독보적인 스타일링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가 하면 촬영 대기 중 상의를 반쯤 탈의한 모습도 공개됐는데. 특히 목 뒤에 새겨진 타투와 화려한 악세사리들이 그의 매력을 한층 더했다.

과거 지드래곤은 어머니가 자신의 타투를 반대한다고 밝힌 바. 그는 빅뱅 다큐에서 "엄마가 정말 한번만 더하면 진짜 안 된다고 했다. 이게 마지막이라. 근데 목 뒤에 타투를(했다). 안 보이게 하려고 머리도 기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후 지드래곤의 타투를 본 어머니는 아들에게 "정말 더 하면 지저분하고 거지같아"라고 메시지를 보내 지드래곤을 웃게 하기도.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신곡 'POWER'를 발매 후 '시대의 아이콘' 다운 음원 파워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지드래곤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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