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연일 현장 점검…소통·안전 경영활동 전개

연일 발전소 현장경영 강행군
안전 최우선 현장 위한 소통·화합

한국남동발전은 7일 경남 고성군 소재 삼천포발전본부와 고성발전본부를 찾아 현장안전경영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이날은 전남 여수시 소재 여수발전본부를 방문하기도 했다.ⓒ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은 7일 경남 고성군 소재 삼천포발전본부와 고성발전본부를 찾아 현장안전경영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이날은 전남 여수시 소재 여수발전본부를 방문하기도 했다.

이번 현장경영 활동은 직원들에게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을 확산하고, 소통과 화합하는 강 사장의 경영철학을 구현하기 위해 진행됐다.

남동발전은 이번 현장경영을 시작으로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영흥발전본부, 분당발전본부, 영동에코발전본부, 강릉발전본부 등 사업소를 잇달아 찾아 현장 안전을 챙길 계획이다.

강기윤 남동발전 사장은 "현재 우리가 처한 위기 상황을 창의와 도전정신을 발휘해 하나된 남동의 힘으로 극복하자"며 "새로운 시장 개척을 통해 글로벌 기업화의 초석을 만드는데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