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신임 CFO로 재로드 야헤스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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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엔진 개발사 유니티는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재로드 야헤스를 영입했다고 8일 발표했다.
내년 1월 1일부로 유니티에 합류하는 재로드 야헤스는 지난 5년간 셔터스톡에서 CFO로 재직한 인물이다.
셔터스톡에 합류하기 전에는 마케팅 기술 회사인 제타 글로벌에서 CFO를 역임한 바 있다.
재로드 야헤스 신임 CFO 내정자는 "유니티 팀과 함께 유니티의 미션을 함께 지원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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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엔진 개발사 유니티는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재로드 야헤스를 영입했다고 8일 발표했다.
내년 1월 1일부로 유니티에 합류하는 재로드 야헤스는 지난 5년간 셔터스톡에서 CFO로 재직한 인물이다. 재직 기간에 셔터스톡의 포트폴리오를 3D 콘텐츠, 데이터 수익화, 디지털 광고 분야로 확장했다. 셔터스톡에 합류하기 전에는 마케팅 기술 회사인 제타 글로벌에서 CFO를 역임한 바 있다.
재로드 야헤스 신임 CFO 내정자는 “유니티 팀과 함께 유니티의 미션을 함께 지원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매튜 브롬버그 유니티 사장 겸 CEO는 “운영의 엄격함과 성장 지향성을 겸비한 그의 마인드는 유니티가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윤 기자 merr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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