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공감 토크콘서트 '괜찮아, 잘될 거야거야!'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4. 11. 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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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1월 8일(금) 오후 2시부터 대구해올고 시청각실에서 공감 토크콘서트 '괜찮아, 잘될 거야거야!' 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안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과 학부모, 교원 및 대안교육 실천 교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에게 도전정신과 자존감을 높여주고, 학부모와 교직원들에게는 청소년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심리·정서적 특성과 지원 방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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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1월 8일(금) 오후 2시부터 대구해올고 시청각실에서 공감 토크콘서트 '괜찮아, 잘될 거야거야!' 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안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과 학부모, 교원 및 대안교육 실천 교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에게 도전정신과 자존감을 높여주고, 학부모와 교직원들에게는 청소년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심리·정서적 특성과 지원 방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넷플릭스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의 원작자인 이라하 작가가 강사로 참여해,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 및 관련 학생 지도 방안'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고, 토크콘서트를 통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위한 따뜻한 격려와 공감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들이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은 학교와 교육공동체의 중요한 역할이다"며 "개별 맞춤형 교육으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주고 스스로 설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가창중, 한울안중, 달구벌고, 대구해올고 등 4개의 대안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대구광역시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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