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5개월간 자기주도적 진로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3개팀 시상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2024. 11. 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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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진로개발센터는 고용노동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빌드업 프로젝트, 자기주도적 진로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진로동아리 9개 팀의 성과를 심사해 우수활동팀으로 ▲밤냥댕(최우수, 반려동물보건학과) ▲도담도담(우수, 상담·임상심리학과) ▲꾼(장려, 반려동물보건학과) 등을 시상했다.

동명대는 고용노동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빌드업 프로젝트인 자기주도적 진로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1·2학년들로 구성된 학과별 진로동아리 9개 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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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진로개발센터는 고용노동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빌드업 프로젝트, 자기주도적 진로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진로동아리 9개 팀의 성과를 심사해 우수활동팀으로 ▲밤냥댕(최우수, 반려동물보건학과) ▲도담도담(우수, 상담·임상심리학과) ▲꾼(장려, 반려동물보건학과) 등을 시상했다.

동명대가 5개월간 자기주도적 진로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시상식을 갖고 있다. 동명대 제공

최우수팀 밤냥댕 동아리는 반려동물 취업캠프, 부산 동물보호센터 봉사활동, 기관 탐방(국립생태원, 통영 고양이학교, 야생동물치료센터 등)와 직업인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전공 관련 직업을 탐색하고 체험 브이로그를 촬영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진행했다.

팀장 이민주 학생은 “진로동아리 프로그램을 통해 졸업 후 다양한 진로에 대해 알게 됐고 진로 방향 설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소감을 말했다.

동명대는 고용노동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빌드업 프로젝트인 자기주도적 진로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1·2학년들로 구성된 학과별 진로동아리 9개 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참여 학생들은 구체 진로 설계를 위해 진로 탐색과 체험 활동, 진로 특강, 팀별 멘토링 등 자기주도적 활동을 진행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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