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간호학과 ‘제77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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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 간호대학은 8일 메디컬캠퍼스 가천대강당에서 '제77회 가천대학교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학과 2학년 학생들이 임상실습 전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아 전문직 간호사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서약하는 의식이다.
간호대학 학생 288명은 촛불을 켜고 선서를 하며 나이팅게일의 희생과 숭고한 정신을 본받아 타인을 위해 사랑과 봉사로 헌신하는 전문 의료인이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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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 간호대학은 8일 메디컬캠퍼스 가천대강당에서 ‘제77회 가천대학교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학과 2학년 학생들이 임상실습 전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아 전문직 간호사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서약하는 의식이다.
간호대학 학생 288명은 촛불을 켜고 선서를 하며 나이팅게일의 희생과 숭고한 정신을 본받아 타인을 위해 사랑과 봉사로 헌신하는 전문 의료인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선서를 한 간호학과 2학년 서주현(20·여) 학생은 “앞으로 임상현장에서 오늘의 촛불의 의미를 깊이 되새기며 사명감을 가지고 실습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길여 가천대 총장은 “간호학과에 입학하기까지 열심히 공부하며 자신의 미래를 꿈꾸었던 여러분이 이제 그 꿈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중요한 자리에 서 있다”며 “오늘의 자랑스러운 여러분을 간호학과의 모든 교수님과 함께 격려하며 축하한다”고 말했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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