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환, ‘지금 거신 전화는’ 출연…유연석과 호흡 [공식]
유지희 2024. 11. 8. 14:19
신예 정지환이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 캐스팅됐다.
8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정지환은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신입 수어 통역사 정원빈으로 분한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로, 카카오페이지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극 중 정원빈은 잘생긴 외모와 능청스러운 성격으로 신입 수어 통역사 사이에서 단연 돋보이는 인물이다. 대통령실 대변인인 백사언(유연석 분)과 수어 통역사 홍희주(채수빈 분) 사이에서 극에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올해 최고 인기작 tvN ‘눈물의 여왕’에서 정지환은 김수현의 비서로 신뢰감을 주는 목소리와 깔끔한 이미지로 주목받았다. 이런 선하고 반듯한 이미지 달리 극 중 김수현을 잠시 배신하는 상반되는 행보로 반전을 더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정지환은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는 훈훈한 비주얼을 무기로 신입다운 패기 넘치는 태도 등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금 거신 전화는’이 그려갈 숨 막히는 로맨스릴러에 정원빈 캐릭터가 활력을 불어넣으며 시청자의 미소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오는 22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8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정지환은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신입 수어 통역사 정원빈으로 분한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로, 카카오페이지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극 중 정원빈은 잘생긴 외모와 능청스러운 성격으로 신입 수어 통역사 사이에서 단연 돋보이는 인물이다. 대통령실 대변인인 백사언(유연석 분)과 수어 통역사 홍희주(채수빈 분) 사이에서 극에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올해 최고 인기작 tvN ‘눈물의 여왕’에서 정지환은 김수현의 비서로 신뢰감을 주는 목소리와 깔끔한 이미지로 주목받았다. 이런 선하고 반듯한 이미지 달리 극 중 김수현을 잠시 배신하는 상반되는 행보로 반전을 더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정지환은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는 훈훈한 비주얼을 무기로 신입다운 패기 넘치는 태도 등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금 거신 전화는’이 그려갈 숨 막히는 로맨스릴러에 정원빈 캐릭터가 활력을 불어넣으며 시청자의 미소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오는 22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틀 만에 투수·내야 최대어에 '128억원'…손혁 단장 "현장과 충분히 논의, 엄상백 팀 현재와 미
- '심우준 충격' KT, 허경민 잡은 이유 "플랜B 가동, 내야 보강 절실했다" - 일간스포츠
- 장가현 “전 남편 연기 활동 간섭…베드신 등 어떻냐 물어 스트레스” (특종세상) - 일간스포츠
- [단독] 화사, 박명수 만난다…’나라는 가수’ 스페인팀, ‘라디오쇼’ 출연 - 일간스포츠
- “집안일은 전부 여자 담당”… 소율, ♥문희준 저격? “재밌게 잘 살고 있어” 해명 - 일간스포
- “우울증 겪고, 난 죽어”…벤, ‘이제 혼자다’서 이혼 심경 털어놓는다 - 일간스포츠
- 신현준, ‘♥아내’에게 고마움…“신혼집에 아픈 父 병실 만들어 모셔” (꽃중년) - 일간스포츠
- 정대세, ‘♥아내’와 고부 갈등 母 독대…명서현 “자기만족 같은 느낌” (한이결) - 일간스포
- [줌인] 잘 컸다 정동원…노련한 본체-부캐 넘나들이 - 일간스포츠
- 율희 변호사 “최민환 상대로 양육권·재산분할 소송 승산 有”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