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영웅들 감사합니다” … 창원특례시, 제62주년 소방의 날 행사 개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2024. 11. 8. 13: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특례시는 8일 진해구청 대회의실에서 제62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경남도의원, 소방 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해 소방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소방공무원 및 관계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창원특례시는 8일 진해구청 대회의실에서 제62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제62주년 소방의 날 행사 개최.

이날 기념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경남도의원, 소방 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해 소방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소방공무원 및 관계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History, (s)he story, 창원소방본부 13년의 역사 그리고, 우리가 만들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소방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유공자 포상, 기념사 및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유공자 표창에는 소방 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상기 의창소방서장이 녹조 근정훈장을 받았으며,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을 포함해 시민들에게도 표창을 수여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우리 소방관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매일 최선을 다하는 소방관들이 있기에 우리는 더 안전한 창원시에서 살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