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노래는 어디에?" '장윤정♥도경완 딸' 하영, TOP5 플레이리스트 공개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딸 하영 양의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했다.

도경완은 지난 7일 "이렇다고 하네요.. 다들 들어줍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내가 조아하는 노래 Top 5'라는 제목으로 하영 양이 적은 플레이리스트가 담겼다.

하영 양은 순위대로 미미로즈의 'FLIRTING'(플러팅), 악뮤(AKMU)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어사널사), 최예나의 '네모네모', '선재 업고 튀어'(선업튀)의 OST였던 이클립스의 '소나기', 그리고 QWER의 '내 이름 맑음'을 적어뒀다.

정작 엄마인 장윤정의 노래는 하나도 담겨있지 않아 네티즌들은 "연우 리스트였다면 장회장님 노래 있었을텐데ㅋㅋ", "하영이 장회장님이랑 취향이 같네", "엄마 노래는 하나도 없네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2세인 도경완은 2013년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연우 군과 딸 하영 양을 두고 있다.

사진= 도경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