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상담·임상심리학과, 제10회 마음울림마당제 개최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2024. 11. 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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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상담·임상심리학과는 지난 7일 '제10회 마음울림마당제(마울제)' 개최했다.

마울제에는 학부와 대학원 석·박사 재학생과 졸업생 등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명대 댄스동아리 재퍼의 공연, 선배와 함께하는 퀴즈 타임, 동아리별 부스 체험과 선배와의 토크가 진행됐다.

동명대 상담·임상심리학과의 7개 학과전공 동아리(임상심리, 놀이치료, 멘토링, 미술치료, 영화치료, 청소년상담사, 청소년지도사) 체험장도 마련해 많은 학우의 마음건강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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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상담·임상심리학과는 지난 7일 ‘제10회 마음울림마당제(마울제)’ 개최했다.

마울제에는 학부와 대학원 석·박사 재학생과 졸업생 등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명대 댄스동아리 재퍼의 공연, 선배와 함께하는 퀴즈 타임, 동아리별 부스 체험과 선배와의 토크가 진행됐다.

동명대 상담·임상심리학과의 7개 학과전공 동아리(임상심리, 놀이치료, 멘토링, 미술치료, 영화치료, 청소년상담사, 청소년지도사) 체험장도 마련해 많은 학우의 마음건강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선배특강은 정예리, 김예림, 서이나, 하인호 등 임상 분야, 상담 분야, 청소년지도와 타 분야에서 일하는 선배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학생들의 질의응답 등 열띤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참여한 학생들은 “마울제를 통해 많이 웃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선배와의 토크는 진로와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김민정 상담·임상심리학과장은 “학생들이 마음 모아 구성한 마음울림마당제를 통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따뜻해질 수 있었다. 선후배 간의 끈끈한 정을 이어갈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동명대 상담·임상심리학과가 제10회 마음울림마당제를 개최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동명대 제공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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