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X 저거 이상했다"…전종서, 속옷노출 이어 비비와 친분 '눈길'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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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종서가 또한번 비비와의 친분을 자랑해 화제다.
전종서는 해당 게시물을 공유한 후 비비를 태그하며 화답했다.
지난 9월 전종서가 속옷 노출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을 당시, 비비의 '비누' 가사인 "저X 저거 상했다 머릿속에 어떤 것이 들어있는지 모르겠다"를 적어 올린 것.
비비의 노래 가사로 한 차례 논란에 휩싸였던 전종서, 이번에는 비비와의 직접적인 친분을 자랑해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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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전종서가 또한번 비비와의 친분을 자랑해 화제다.
7일 전종서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비비의 게시물을 공유했다. 해당 게시물은 비비의 신곡 '데레' 뮤직비디오 티저의 일부. 뮤직비디오에서 전종서는 비비와 연기호흡을 맞췄다.
비비는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배경으로 장문의 글을 적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저 언니 예전부터 배우로써 존경하고 좋아했었는데 저번에 스쳐 지나갈 때 분명히 저한테 조금 웃어주신 것 같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드라마 보는데 전혀 저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으시는 것 같은 거예요. 저는 우리가 물 나눠마셨을 때부터 조금 특별한 사이가 아닌가라고 생각했는데 살짝 서운할 뻔 했어요. 그치만 언니를 너무나도 동경하니까 기다릴게요"라며 전종서를 향한 마음을 표했다.
전종서는 해당 게시물을 공유한 후 비비를 태그하며 화답했다.
전종서와 비비는 이전에도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 9월 전종서가 속옷 노출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을 당시, 비비의 '비누' 가사인 "저X 저거 상했다 머릿속에 어떤 것이 들어있는지 모르겠다"를 적어 올린 것.
욕설이 쓰인 글은 가수 비비의 '비누' 속 가사지만 욕설 가사를 그대로 사용, 속옷 노출까지 과감한 파격 행보를 보여 화제를 모았다. '비누'의 가사 내용을 보면 사람들의 부정적 시선을 비누로 씻어내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골반뽕 의혹'을 셀프 노출로 잠재우는 등 행보를 보여왔기에, 관련해 심경을 간접적으로 전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다.
비비의 노래 가사로 한 차례 논란에 휩싸였던 전종서, 이번에는 비비와의 직접적인 친분을 자랑해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각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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