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미래발전자문위원회 6기 ‘출범’

성민규 2024. 11. 8. 11: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시 시책 자문기구인 미래발전자문위원회 6기가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시에 따르면 지난 7일 시청 알천홀에서 미래발전자문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렸다.

42명의 위원들은 6개 분과별로 2026년 8월까지 미래 발전 전략 수립, 부서별 시책 추진 등 각종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2014년 9월 출범한 미래발전자문위원회는 폐철도 부지 활용 방안, APEC 정상회의 유치 지원 등의 자문을 통해 시책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평 변호사, 전체 위원장 ‘선출’
시정 자문 역할 ‘수행’
주낙영 시장(앞줄 가운데)이 미래발전자문위원회 6기 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 시책 자문기구인 미래발전자문위원회 6기가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시에 따르면 지난 7일 시청 알천홀에서 미래발전자문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는 위원 위촉장 수여, 경주 비전 설명, 임원 선출 자유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체 위원장은 신평 변호사가, 부위원장은 김동락 전 경북도교육문화건강진흥원장이 각각 맡았다.

42명의 위원들은 6개 분과별로 2026년 8월까지 미래 발전 전략 수립, 부서별 시책 추진 등 각종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미래발전자문위원회는 맞춤형 아이디어를 발굴, 새로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쓸 방침이다.

2014년 9월 출범한 미래발전자문위원회는 폐철도 부지 활용 방안, APEC 정상회의 유치 지원 등의 자문을 통해 시책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 등 주요 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