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울산 '번영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 13일 1순위 청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건설이 울산 중구에 짓는 아파트·오피스텔 '번영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한다.
번영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는 울산 중구 학산동 167-4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49층 3개동, 아파트 634가구와 오피스텔 4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번영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는 울산에서 통행량이 가장 많은 도로로 꼽히는 번영로 변에 조성되며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입주민 조식 서비스, 롯데 계열사 할인 혜택 제공
롯데건설이 울산 중구에 짓는 아파트·오피스텔 '번영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한다.
번영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는 울산 중구 학산동 167-4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49층 3개동, 아파트 634가구와 오피스텔 4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먼저 분양하는 아파트는 전용 84㎡ 6개 타입 542가구, 105㎡ 92가구로 이뤄져있다.
청약 일정은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21일에 발표하며 다음달 3~5일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28년 11월 예정이다.
번영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는 울산에서 통행량이 가장 많은 도로로 꼽히는 번영로 변에 조성되며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울산 전역으로 이동 가능한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인근에 트램 2호선 복산성당(예정)이 들어서면 교통여건이 한층 더 개선된다. 롯데백화점과 울산병원, 성남동 젊음의 거리 등도 가까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우수한 교육환경과 쾌적한 주거환경도 눈길을 끈다. 단지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복산초를 비롯해 울산중, 무룡중, 성신고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고 학원가를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태화강 국가정원과도 인접하고 일부 층에서 태화강 조망권도 확보 가능하다.
번영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는 차별화된 특화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 단지는 4Bay(베이) 판상형 위주의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이 뛰어나며 수납공간도 풍부하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클럽, 실내·스크린골프, 게스트하우스, 맘스·키즈플레이, 맘스스테이션, 다이닝카페, 어린이집, 돌봄센터, 작은도서관, 경로당, 독서실 등이 들어선다.
입주 이후에는 조식서비스와 롯데건설에서 운영하는 입주자 특화 서비스인 엘리스(Elyes)가 제공된다. 롯데시네마 영화관람, 홈클리닝서비스, 여행상품, 건강검진, 카셰어링, 출장세차, 무인세탁, 이사서비스 등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오는 2027년 준공 예정인 울산 강동리조트 회원가 이용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 단지는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위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급 아파트에 걸맞은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했다"며 "롯데건설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1일간 '빅맥'만 썩지 않았다…햄버거 회사가 답한 그 이유[햄버거 썩히기]④ - 아시아경제
- 4년간 女 5명과 결혼·동거…"드라마도 이렇게 못 써" - 아시아경제
- 라면·김밥 주문 후 동전 세더니 '주문 취소'한 모자…"대신 계산했는데 오지랖인가요?" - 아시아
- "靑 가면 죽는다 경고했는데 가겠나"…명태균 녹취파일 추가 공개한 민주당 - 아시아경제
- 이혼 전문 변호사 "율희, 양육권 소송 승산 있다" - 아시아경제
- "설거지·가사도우미로 月160만원 벌며 살아보니" 최강희 고백 눈길 - 아시아경제
- '트럼프 측근' 된 머스크, 美 대선으로 29조원 벌어 - 아시아경제
- '소녀상 모욕' 美유튜버 "내 사과 받아달라" 태도 돌변 - 아시아경제
- "짐 싸 캐나다 간다" 해리스 지지층 '캐나다 이주' 검색량 급증 - 아시아경제
- "감옥 보내고 수백만명 구하자"…北 대표부 건물에 걸린 '죄수 김정은'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