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 무료대관 내달까지 연장
김태영 2024. 11. 8. 1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군포시는 청년들의 창의적인 활동과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공간 '플라잉' 무료대관 기간을 12월까지 연장한다고 8일 밝혔다.
하은호 시장은 "청년공간 플라잉이 청년들이 자유롭게 모이고 소통하며 창의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장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정책과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무료 대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 운영팀(031-390-872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군포시는 청년들의 창의적인 활동과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공간 ‘플라잉’ 무료대관 기간을 12월까지 연장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이번 연장으로 더 많은 청년들이 부담 없이 공간을 활용해 창작, 학습, 네트워킹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어 청년들의 참여와 활동 기회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플라잉 1층 공유주방은 시민 누구나 예약 가능하며 2~3층 다목적홀, 세미나실, 스터디룸 등은 청년이 우선 예약 대상이고 미대관시 일반 시민도 별도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무료 대관 예약은 네이버폼을 통해 사전 신청제로 운영되며, 예약 링크는 청년공간 플라잉 블로그 및 청년공간 플라잉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은호 시장은 "청년공간 플라잉이 청년들이 자유롭게 모이고 소통하며 창의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장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정책과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무료 대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 운영팀(031-390-872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태영 기자 ktynews@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尹 통화 녹취’ 명태균, 검찰 출석 “공천대가 단돈 1원 받은 적 없어”
- 비상걸린 尹지지율…박근혜 탄핵 직전인 ‘17%’ 찍어 [갤럽]
- 제주 비양도 해상 조업 어선 침몰…부산서 유족·실종자 가족 이동 중
- 법사위, ‘검찰 특활비 0원’ 예산안 의결…與 “보복 삭감”
- 美연준 금리 인하, 사퇴 거부한 파월…한국 증시도 ‘숨고르기’
- 의정갈등 장기화에 혼란스런 의료계…내홍으로 번져
- ‘트럼프 당선’에 한은 금리 인하 제동…대출금리 어쩌나
- “법적 정원이라도 지켜달라”…매년 ‘과밀학급’ 특수교사의 현실
- “매트리스 찌꺼기도 옷이 된다”…슬로우베드의 진짜 친환경 [가봤더니]
- “4명이 뷔페 가면 80만원”…연말 앞두고 특급호텔 가격 줄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