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나 하나도 못 드는 남편" 푸념→안정환 '뜨끔' (선넘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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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이 자신 하나도 못 드는 남편 안정환에 대해 푸념하며 웃음을 안겼다.
이날 스페인 패밀리 윤이나♥다니엘 커플이 새롭게 합류해 첫 인사를 했다.
길을 가던 중 두 사람은 바르셀로나 최대 축제인 메르세 인간 탑 쌓기 현장을 마주쳤고, 이를 본 이혜원은 "안정환 씨는 나 한 명도 못 드는데"라고 돌연 푸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를 흐뭇하게 지켜보던 안정환은 "스페인에서 오이 대란이 일어나겠다"라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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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이혜원이 자신 하나도 못 드는 남편 안정환에 대해 푸념하며 웃음을 안겼다.
7일 방송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57회에서는 4MC 안정환x이혜원x유세윤x송진우가 스페인 현지 소식을 함께 지켜보며 다양한 정보와 입담을 더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스페인 패밀리 윤이나♥다니엘 커플이 새롭게 합류해 첫 인사를 했다. 윤이나는 "결혼을 계획 중인 7년 차 커플이다. 승무원 일을 관두고 스페인어를 배우러 왔다가 (다니엘과) 연인이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니엘의 동생이 식당을 운영 중인데, 한국 음식을 소개하고 싶다고 해서 한식 메뉴를 개발하려 한다.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타파스 스타일의 한식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다니엘은 불고기쌈과 새우호박전을, 윤이나는 오이를 통으로 넣은 통오이 김밥을 만들었다. 이후 윤이나♥다니엘 커플은 정성스레 만든 한식들을 가지고 동생네 식당으로 향했다.
길을 가던 중 두 사람은 바르셀로나 최대 축제인 메르세 인간 탑 쌓기 현장을 마주쳤고, 이를 본 이혜원은 "안정환 씨는 나 한 명도 못 드는데…"라고 돌연 푸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동생 식당에 도착한 윤이나♥다니엘은 야심차게 준비한 한식을 선보였다. 다행히 손님들은 윤이나표 통오이 김밥에 호평을 보냈다.
이를 흐뭇하게 지켜보던 안정환은 "스페인에서 오이 대란이 일어나겠다"라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
사진=채널A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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