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조 퇴직연금 환승 시대 | 증권사 7.11% 수익률…은행은 4.87% [카드뉴스]

박수호 매경이코노미 기자(suhoz@mk.co.kr), 배준희 매경이코노미 기자(bjh0413@mk.co.kr), 정윤정 매경이코노미 기자(tomato@mk.co.kr) 2024. 11. 8. 10:4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신한은행이 ‘영업점 무서류 IRP(개인형 퇴직연금) 신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는데요.

업계에서는 ‘퇴직연금 환승 시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올해 9월 말 기준 증권·보험·은행 등 42개사가 굴리는 퇴직연금 총 적립금은 400조1000억원(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공시)에 달하죠.

키움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퇴직연금은 2030년이면 445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뺏고 뺏기는 시장이 만들어지다 보니 대형은행, 증권사 등에서 퇴직연금 마케팅 공세가 한층 두드러지는데요.

삼성증권, 유안타증권 등 각 증권사는 순입금 이벤트로 실제 고객 유치에 공들이는 모양새입니다.

매경이코노미 스페셜리포트에서 자세히 살펴보시죠.

취재 : 박수호, 배준희 기자

그래픽 : 정윤정 기자

Copyright © 매경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