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서 국도 달리던 버스 화재…타이어에서 불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김제의 한 국도를 달리던 버스에서 불이 났으나 타고 있던 승객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8일 오전 7시6분쯤 전북 김제시 공덕면 국도 21호선 공덕교차로 인근을 달리던 전세버스에서 불이 났다.
당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버스 타이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김제의 한 국도를 달리던 버스에서 불이 났으나 타고 있던 승객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8일 오전 7시6분쯤 전북 김제시 공덕면 국도 21호선 공덕교차로 인근을 달리던 전세버스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긴급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45분 만에 진화됐다.
당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불로 편도 2차선 도로 중 1개 차선이 1시간20분 동안 통제되면서 차량 정체가 빚어져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버스 타이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갓 낳은 아기 둘 살해, 수년간 냉장고 보관…친모 최후
- 김범석, 쿠팡 주식 5000억원어치 판다
- 표심 못 읽은 美 주류 언론… 신뢰성·영향력에 큰 타격
- 전국 법원 홈피도 한때 불통… 친러시아 해커조직 소행?
- 포퓰리스트 세력이 미국 주도… ‘세계 관리’ 리더십 종언 고한다
- 트럼프, 尹과 12분 통화… “美조선업 한국 협력 필요”
- 美 덮친 ‘악마의 바람’…산불로 LA 일대 1만명 대피령
- “한국 증시, 외국인 투자자 기피대상 될수도” 전문가들 경고
- 관세에서 약달러까지… ‘트럼프’ 먹구름, 국내 산업 덮친다
- 기로에 선 대북정책… ‘한국 패싱’ 김정은, 트럼프와 담판 관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