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힐링 게임 IP 확장... '나의 꽃말 일지' 퍼블리싱 계약 체결

임재형 기자 2024. 11. 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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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가 힐링 게임 장르 공략을 위해 '나의 꽃말 일지(가제)' 개발사 모아지오와 손을 잡았다.

8일 컴투스홀딩스는 모아지오가 개발 중인 신작 '나의 꽃말 일지'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나의 꽃말 일지'는 감성 자극 힐링 모바일 게임으로 내년 출시 목표로 개발 중이다.

한편, 컴투스홀딩스는 '나의 꽃말 일지' 외에도 다양한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신작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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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힐링 게임 장르 공략을 위해 '나의 꽃말 일지(가제)' 개발사 모아지오와 손을 잡았다.

8일 컴투스홀딩스는 모아지오가 개발 중인 신작 '나의 꽃말 일지'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나의 꽃말 일지’는 감성 자극 힐링 모바일 게임으로 내년 출시 목표로 개발 중이다. 다양한 꽃말로 마법의 차를 만드는 타이쿤 콘텐츠와 꽃요정들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방치형 콘텐츠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유저들은 귀여운 그래픽으로 디자인된 꽃요정들을 성장시키고, 소망이 담긴 마법의 차를 제작하게 된다. 이 과정을 통해 카페를 찾은 손님들과의 다양한 이야기와 이벤트들이 기대 이상의 재미를 선사한다. ‘나의 소망관’, ‘미니 게임’ 등의 서브 콘텐츠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경영 시뮬레이션 방식의 타이쿤 콘텐츠와 방치형 콘텐츠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일상 속에 힐링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컴투스홀딩스는 ‘나의 꽃말 일지’ 외에도 다양한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신작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스팀 넥스트 페스트를 통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로그라이트 RPG ‘가이더스 제로’를 비롯해 메트로베니아 장르의 신작 페이탈 클로(가제)를 내년 상반기 PC 및 콘솔 플랫폼으로 선보인다. 모바일 MMOARPG ‘스피릿테일즈’도 내년 1분기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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