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2025 노란우산 홍보모델' 20인 선정

김철현 2024. 11. 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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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2025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20인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는 2022년 처음 개최됐으며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방송, 공연, 예술, K-POP,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이 있는 모델을 발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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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광고 출연 및 SNS 콘텐츠 제작

중소기업중앙회는 ‘2025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20인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는 2022년 처음 개최됐으며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방송, 공연, 예술, K-POP,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이 있는 모델을 발굴하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총 1400여명의 지원자가 몰리며 7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5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제공

지난 7일 중기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본선 대회에서는 유정인씨(34세, 일반 부문)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발레학원을 운영 중인 유씨는 “열정과 재능이 넘치는 참가자들과 함께 이 대회에 참가한 것만으로도 즐거운 경험이었다”며 “앞으로 노란우산 홍보모델로서 소기업·소상공인들이 힘낼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노란우산 홍보모델은 연예인 모델과 함께 노란우산 TV 광고 출연 및 디지털 콘텐츠 제작 등 노란우산을 알리는 활동과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홍보영상 제작 지원에 나서게 된다.

정윤모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은 “TV광고 모델부터 디지털 콘텐츠 크리에이터까지 노란우산을 적극 알리기 위한 홍보모델의 활동 분야가 다양해졌다”고 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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