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수력·양수발전 시설물 안전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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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은 7일 춘천의 한 호텔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 기술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댐 안전성 강화를 위한 공동 기술워크숍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윤상조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은 "이번 기술교류 협약을 통해 한수원은 수력·양수발전소의 모든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및 유지관리를 더욱 철저히 시행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기술교류와 협력강화를 통해 시설물의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고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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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은 7일 춘천의 한 호텔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 기술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댐 안전성 강화를 위한 공동 기술워크숍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앞으로 수력·양수발전소 시설물의 안전점검과 지진 비상대응 등에 대한 기술자문, 연구, 개발, 각종 정보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한수원은 발전소 시설물의 안전점검과 효율적인 유지관리와 자연재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만일에 발생할지 모를 재해에도 더욱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에 이어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기후변화에 대비한 수문학적 안전성 평가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댐 안전성 평가 관련한 논의 등이 진행됐다.
윤상조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은 "이번 기술교류 협약을 통해 한수원은 수력·양수발전소의 모든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및 유지관리를 더욱 철저히 시행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기술교류와 협력강화를 통해 시설물의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고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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