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제2회 Mobility Efficiency 협의회' 개최

임은석 2024. 11. 8. 0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 7일 문경 STX 리조트에서 '제2회 Mobility Efficiency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아울러 '이륜차부터 중대형차까지, 고효율 및 친환경 시대로의 도약'을 주제로 에너지공단을 비롯한 7개 기관(한국에너지공단,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Dekra Korea, 한국교통대학교,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Volvo 등)이 고효율과 친환경 부문 총 10가지 주요 내용에 대해서 발표하고 참석자 간에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송에너지 효율화 현황·정책지원 연구 결과 공유
지난 7일 문경 STX 리조트에서 열린 '제2회 Mobility Efficiency 협의회'에서 김성완 한국에너지공단 수요관리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 7일 문경 STX 리조트에서 '제2회 Mobility Efficiency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참석대상을 기존 시험기관, 학계에서 산업계 전문가로 확대해 전년대비 보다 많은 수송에너지 분야 종사자(80여명)가 참석했다.

국내외 수송에너지 현황과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정책지원 연구 결과를 공유했고 공단은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다.

아울러 '이륜차부터 중대형차까지, 고효율 및 친환경 시대로의 도약'을 주제로 에너지공단을 비롯한 7개 기관(한국에너지공단,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Dekra Korea, 한국교통대학교,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Volvo 등)이 고효율과 친환경 부문 총 10가지 주요 내용에 대해서 발표하고 참석자 간에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성완 에너지공단 수요관리이사는 "고효율과 탄소중립 시대를 향한 국내외 수송부문의 정책과 시장현황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우리 공단은 향후에도 수송부문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