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료산업 글로벌진출 지원위한 '의료협력포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가 7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미래홀에서 '글로벌 진출, 기업의 전략적 협력 방안'을 주제로 의료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주관한 이번 포럼은 도내 의료산업 기업이 국제인증과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가 7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미래홀에서 ‘글로벌 진출, 기업의 전략적 협력 방안’을 주제로 의료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주관한 이번 포럼은 도내 의료산업 기업이 국제인증과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국내외 의료기기·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가들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사례를 공유했다. 또 미국·유럽·아시아 주요 시장의 인증 절차와 기업 해외 진출에 필요한 전략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경기도는 2020년부터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 ‘의료산업 협력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기술 개발 현장에서 필요한 분야(의료, 투자, 인허가) 전문가를 1대 1로 연결하는 멘토링 사업 ▲의료현장 아이디어를 산업체와 공유하는 연구세미나 ▲의료산업 해외 진출을 위해 최신동향을 공유하는 포럼 ▲시장 진출 평가를 위한 임상시험 또는 분석시험 연계 지원 등이다.
유권수 경기도 의료자원과장은 "이번 포럼이 경기도 내 의료산업의 글로벌 진출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 간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료산업체 등을 대상으로 기술·제품 개발 과정에서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데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년간 女 5명과 결혼·동거…"드라마도 이렇게 못 써" - 아시아경제
- "설거지·가사도우미로 月160만원 벌며 살아보니" 최강희 고백 눈길 - 아시아경제
- 라면·김밥 주문 후 동전 세더니 '주문 취소'한 모자…"대신 계산했는데 오지랖인가요?" - 아시아
- 김종국, 조나단에 "축의금 얼마 하지도 않고 겁나 먹더라" 조롱 논란 - 아시아경제
- "내가 밤일한다니 억장 무너져"…'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가짜뉴스에 분노 - 아시아경제
- '트럼프 측근' 된 머스크, 美 대선으로 29조원 벌어 - 아시아경제
- '소녀상 모욕' 美유튜버 "내 사과 받아달라" 태도 돌변 - 아시아경제
- "짐 싸 캐나다 간다" 해리스 지지층 '캐나다 이주' 검색량 급증 - 아시아경제
- 31일간 '빅맥'만 썩지 않았다…햄버거 회사가 답한 그 이유[햄버거 썩히기]④ - 아시아경제
- "감옥 보내고 수백만명 구하자"…北 대표부 건물에 걸린 '죄수 김정은'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