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일, 故김수미 마지막 길 보냈다…"어떻게 마음이 안 아프냐" (특종세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지일이 故김수미의 마지막 길을 보내며 슬픔을 표현했다.
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한지일이 출연했다.
빈소에 다녀온 한지일의 얼굴은 착잡한 심경을 감추지 못하는 표정이었다.
한지일은 "어떻게 마음이 안 아프겠냐. 제가 김수미 씨보다 1, 2살 많은 상황이고 저도 이제 저 세상 갈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한지일이 故김수미의 마지막 길을 보내며 슬픔을 표현했다.
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한지일이 출연했다.
이날 한지일은 다리 통증으로 인해 걸음걸이가 불편한 모습이지만 검은 정장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김수미 씨가 돌아가셨다고 해서 거기 간다"라며 부고 소식을 전했다.
빈소에 다녀온 한지일의 얼굴은 착잡한 심경을 감추지 못하는 표정이었다. 오랜 인연을 이어온 김수미와의 재회가 장례식장이 될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는 얼굴에서 슬픔이 묻어났다.
한지일은 "어떻게 마음이 안 아프겠냐. 제가 김수미 씨보다 1, 2살 많은 상황이고 저도 이제 저 세상 갈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사진=MBN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 보낸 '장윤정 딸' 하영, 사고 쳤다 "나 망하는데"…연우 긴급 수습
- 지상렬, 오현경과 ♥열애설 터졌다…"'동상이몽'→'슈돌' 출연할 것"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남친과 결혼 날짜 언급→드레스 자태 공개
- 조세호 결혼식, 김종국 '축의금 논란'…주우재 추가 폭로
- '이혼' 김민재, 전처에 재산분할 80억 추정…"연봉 기준 산출"
- '1억 빚투 침묵' 이영숙, '흑백요리사' 출연료 압류→"소송만 17건" 첩첩산중 [엑's 이슈]
- '이혼' 벤, 전 남편 귀책사유 폭로 임박 "나는 죽었다"…이혼 이유 뭐길래 [종합]
- 전청조 사기극 후…남현희 "겨우 살고 있어" 호소→무더기 고소 [엑's 이슈]
- '이혼 12년차' 오정연 "속 편할 날 없어" 눈물의 가정사→강력 재혼 의지 [엑's 이슈]
- '성매매 의혹' 쉴드치더니…이홍기, 결국 포스터서 최민환 삭제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