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영의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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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예언자'라는 평을 얻었던 저자의 영적 전쟁 승리 비책이다.
저자는 영의 전투를 치열하고 교묘하다고 규정하면서 달콤하고 위험한 세상의 독을 멀리하라고 권한다.
승리를 위해 좋은 태도를 강조한 저자는 최종 승리의 길은 신앙적 본질을 회복하는 데서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책의 끝엔 '이끄는 자와 따르는 자'에 대한 조언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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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예언자’라는 평을 얻었던 저자의 영적 전쟁 승리 비책이다. 저자는 영의 전투를 치열하고 교묘하다고 규정하면서 달콤하고 위험한 세상의 독을 멀리하라고 권한다. 승리를 위해 좋은 태도를 강조한 저자는 최종 승리의 길은 신앙적 본질을 회복하는 데서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책의 끝엔 ‘이끄는 자와 따르는 자’에 대한 조언이 눈길을 끈다. “지도자의 달변이나 인간적 장점에 이끌리는 건 위험한 길로 여행하는 것과 같다. 지도자가 되겠다는 야망이 있는 사람은 지도자 자격이 없다. 주님께 지도자를 보내 달라고 기도해야 하고 또 그런 지도자가 나타나면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장창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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